Sh수협은행 차기 행장 공모에 현 강신숙 행장(사진) 등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행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17일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수협은행장 공모에 강 행장을 비롯해 신학기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 박양수 Sh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김철환 전 Sh수협은행 부행장,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 등이 지원했다.


은행권에선 강 행장 연임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수협은행이 역대 최대인 30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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