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 보안 전문 벤처기업 이터널이 UN 산하 기관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ID 보안 파트너사로 선정됐습니다.
UN 국제기구에 생체인식 스마트카드를 공급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전 세계 생체인증 보안 시장에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증명했다고 이터널은 설명했습니다.
김영국 이터널 대표는 "앞으로 생체인식 분야 세계 최고의 회사로 성장해 대한민국 기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