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서울 광장시장에서 '알맹이네 과일가게' 팝업 스토어 운영


오리온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의 팝업 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맹이' 젤리를 홍보하기 위해 과일가게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다음 달 6일까지 광장시장 365일장 앞에서 열립니다.

오리온은 실제 과일을 먹는 듯한 맛과 섬세한 모양을 겸비한 '알맹이' 젤리는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김민지 / 오리온 마케팅팀 차장
- "알맹이 젤리가 2021년도에 출시해서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의 젤리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점에 착안해서 한국을 찾아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분들한테 우리의 젤리를 많이 알려 드리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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