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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7-2로 승리한 키움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키움증권은 시즌 마지막 파트너데이인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LG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 B게이트 입구에서 1군 엔트리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유니폼 이벤트 응모에 참여한 1000명의 팬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키움히어로즈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경기 중 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닝 이벤트도 준비했다.
키움증권은 이번 파트너데이에 지난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안양의 집’ 아동들과 교사 26명을 초청한다.
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도 안양의 집 학생들에게 맡긴다.
안양의 집은
키움증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김장 봉사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매년 여름에는 감자 캐기, 겨울에는 배추와 무 뽑기 행사를 진행하며 14년간 꾸준히 이어지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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