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평당 2천4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KB부동산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의 3.3제곱미터 당 전세 평균 가격은 2천417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만 원 올랐습니다.
매매시장의 침체와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공급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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