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 공사·용역 발주 규모를 18조2천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LH는 이 같은 내용의 발주계획을 확정해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연간 발주 규모는 지난 2월 LH가 세운 계획보다 1조1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LH 발주 규모가 연평균 10조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180% 이상 증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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