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지난 6~7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주재했다고 기재부가 오늘(8일) 전했습니다.
최 관리관은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도 참석해 역내 금융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2천400억 달러 규모의 역내 다자간 통화스와프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실질적인 기능을 강화하는 쪽으로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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