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이 다음 달부터 러시아산 다이아몬드에 대한 수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AFP통신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정상들은 현지시간 6일 영상 회의에서 러시아의 무역 수입 차단책의 일환으로 이 같은 방안을 도입하기로 합의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세계 1위 다이아몬드 생산국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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