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고연차 생산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4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어제(5일)부터 파주와 구미 공장의 만 40세 이상 생산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고정 급여 36개월 치와 자녀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LG디스플레이의 희망퇴직 시행은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올해 초에는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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