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개발시 도로와 철도 등 교통시설 구축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계획이 담긴 '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 방안'을 오늘(5일) 발표했습니다.
공급 완료까지 평균 11년이 걸린 도로는 2년을 줄여 9년으로, 평균 20년이 걸렸던 철도는 11년 반~14년 반으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부터 교통 대책 수립시기를 앞당기며 관련 행정 절차도 간소화할 방침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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