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달러 약세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넉 달 만에 증가했습니다.
오늘(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70억 달러로, 10월 말보다 42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늘었고 운용 수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달러화가 약 3% 평가 절하되면서 그만큼 달러로 환산한 기타 통화 외화자산 규모가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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