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험사들이 올해 3분기까지 11조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생명보험사 22개, 손해보험사 31개의 당기순이익은 11조4천2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7%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실적 개선과 회계제도 변경 영향으로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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