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대재해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종합대책을 가까운 시일 내 발표하겠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사업주·근로자 힘을 합쳐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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