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이 후원하는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 일 대 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 특별전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가 오늘(1일) 개막했습니다.
김상옥 의사는 항일 투쟁 독립운동가로, 1923년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서울시가지에서 일본 군경 1천 명과 맞선 전투 중 34세의 젊은 나이로 순국한 인물입니다.
윤홍근 BBQ 그룹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김상옥 의사께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어떻게 헌신했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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