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일)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1월 수출이 작년보다 늘어나면서 두 달 연속 '수출 플러스' 기조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의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도 작년 8월 이후 1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수출 회복세가 점차 뚜렷해지는 가운데 무역수지는 6개월 연속 흑자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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