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내년부터 '찾아가는 FSS 어린이 금융스쿨'을 정식 프로그램으로 도입해 전국에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FSS 어린이 금융스쿨'은 건전한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조기 금융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8월부터 진행 중인 3기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350명을 대상으로 17개 주제에 대해 밀착관리형 온라인 금융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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