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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리포트가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가입 고객 1만 명을 돌파했다. |
로움아이티는 세무사무소를 위한 스마트 세무 서비스 ‘세모리포트’가 출시 6개월 만에 가입 고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출시된 세모리포트는 세무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세무 서비스입니다. 특히 사업장 운영으로 바쁜 사업자를 위해 손익 및 세금 현황을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화한 점에서 소상공인에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세모리포트는 △사업 분석 △손익 △매출 △매입 △세금 △인건비 등 소상공인 사업자 경영에 필요한 6종의 프리미엄 보고서를 매월 제공합니다. 사업자는 이를 통해 사업 현황을 한눈에 살펴보고 예상 세액을 예측하는 등 사업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로움아이티에 따르면, 세무사무소는 세모리포트가 데이터 센터를 통해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보고서를 생성해 주기 때문에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업무 자동화로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해 고객 만족도 제고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세모리포트를 사용 중인 서울의 한 세무사는 “세모리포트 도입 후 세무사무소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단순 업무가 줄어든 만큼 고객과의 상호작용과 경영 상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 고객과 세무사무소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승현 로움아이티 대표는 ”세모리포트는 세무사무소의 업무 효율과 서비스 질을 높이고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성장을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세무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세모리포트는 현재 스타세무회계, 열린세무회계, 스타트택스, 세무법인 모두 일조지점, 세무법인 어울림 구로지점, 세무법인 청년들, 세무법인 청년들 부산지점, 라움세무회계, 세무법인 백현 , 나이스택스 여의도센터 등 총 150개 세무사무소가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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