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3만 평 컨벤션센터 스포츠·마이스단지…수변엔 문화공간

서울 잠실 일대에 코엑스의 2.5배, 미국 뉴욕 자비츠센터보다 3천 평 넓은 규모의 대형 전시컨벤션 시설이 들어섭니다.
북미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시간 16일 돔구장 건립 계획과 함께 이런 내용의 잠실 일대 개발구상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새로 지어질 잠실 돔구장과 컨벤션센터에 매력적인 수변 공간을 더해 이 지역을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마이스 복합단지'이자 새로운 문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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