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약 24만원, 대형마트는 약 28만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유통업체 총 25곳에서 36개 주요 성수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6∼7인 가족 기준으로 이같이 추정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지난해과 비교하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약 6천원,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약 2만7천원 하락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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