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달까지 부도가 난 종합건설사는 9곳으로 집계되며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부도난 건설업체는 총 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달까지 종합건설사 폐업 신고는 21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96.39%)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문건설사 폐업 신고는 22.28%(947건) 증가한 1천158건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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