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일러스트 작가 ‘투디(TWO DI)’와 협업한 ‘2% 부족할 때 복숭아’ 500mL를 한정 판매합니다.
2% 부족할 때는 1999년 출시된 국내 대표 미과즙음료로 복숭아, 아쿠아 제로 2종으로 구성되어 달콤하면서 칼로리 부담 없이 수분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는 ‘2% 부족해서 더 설레고 두근거리는 사랑’이라는 콘셉트로 설레는 순간들을 3가지 라벨에 담았습니다.
사랑에 빠져 서로를 생각하는 여학생, 남학생, 2% 부족할 때를 건네며 마음을 전하는 두 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감성적인 그림체로 표현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업 제품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2% 부족한 청춘의 설레는 사랑을 뉴트로 감성으로 담아내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성적인 패키지와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통해 여름날의 설렘이 생생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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