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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투시도.[사진 롯데건설] |
롯데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공급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100% 완판에 성공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만1천322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들며 평균 242대 1, 최고 3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는 올해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입니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며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하이루체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자리하고, 교통환경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 빠짐없는 인프라를 두루 갖춰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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