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4조 원을 훌쩍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2% 증가한 4조2천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로, 현대차는 3개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쓰게 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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