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빌딩 25층에 VIP 고객 특화 점포인 강남프리미어PB센터를 열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강남프리미어PB센터는 VIP 고객에게 프리미어 자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VIP 특화 점포입니다.
VIP 영업 강화를 위해 울산의 VIP 특화 점포인 울산 프리미어라운지와 함께 오픈했습니다.
또한 Mass 고객 관리 강화를 위한 디지털PB센터도 신설했습니다.
VIP 서비스, 디지털 고객 관리 강화 등 리테일 혁신을 통해 수익 창출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남프리미어PB센터는 연금 자산·주식·상품 등 자산관리 섹터별로 특화된 전문 PB로 구성돼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나아가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가족과 함께 하는 재무상담 패키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표준화된 고객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자산 현황과 니즈를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관리자를 지정해 케어하는 1대1 맞춤형 관리자 제도도 시행합니다.
VIP케어 전문가 협의체도 도입해 VIP 고객의 복합적인 자산관리 이슈 발생시 각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PB들의 협력을 통한 전문가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 강성모 전무는 "앞으로도 VIP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