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환절기는 반드시 넘어야 할 숙제와 같습니다. 계절의 문턱에서 관리에 소홀하면 한철 내내 크고 작게 앓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수족구병, 장염 등 여름 시즌 아이를 위협하는 질병들은 세균·바이러스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아이를 지켜내는 첫 단추는 역시 면역의 장벽을 단단히 세워주는 것입니다.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의 도움말로 여름철 아이 면역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알아봤습니다.

아이스크림, 탄산음료만 찾는 아이, 이렇게 해보세요
더운 날씨에는 아이들의 손에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를 쥐여 주는 빈도가 늘어납니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무작정 아이들을 자제시킬 수 없어 난감한 상황이 반복되는 탓입니다. 가공식품의 당분은 일반 음식보다 더 빠르게 체내로 흡수되고 지방 전환도 빠릅니다. 살이 찌면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태우는 데 소모돼 원만한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간식은 횟수를 정해두고 일정량만 제공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칭찬의 의미로 줘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보상의 개념으로 간식을 접하면 아이에게 특별한 것으로 인식돼 단맛에 중독되기 쉽습니다. 간식을 더 달라고 요구할 땐 제철 과일을 주도록 합니다. 제철 과일은 여름철 손실되기 쉬운 수분과 무기질을 보충하기 좋은 대안입니다. 수박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참외는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이밖에 복숭아, 포도, 자두, 블루베리도 건강한 여름 나기에 제격인 과일로 꼽힙니다.
간식처럼 맛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니막스 정글의 멀티비타민·미네랄은 3종의 상큼한 과일 플레이버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아이가 먼저 찾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습니다. 미니막스 정글은 감미료를 추가하지 않고 토마토, 브로콜리, 포도종자, 크랜베리, 블랙엘더베리, 락추로스 등 엄선된 보조원료만으로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습니다. 쫀득한 구미 젤리 안에는 9종의 비타민·미네랄이 담겨 있습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이 있어 체력이 부진한 아이, 성장기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 세포의 70~80%, 장 환경 바로잡으려면 유아 유래 균주 선택해야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바로잡기 위해 선택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하지만 균주를 잘 살펴보지 않고 제품을 고른다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장내 미생물 생태계는 연령이나 식습관에 따라 달리 나타납니다. 범용 제품보다는 한국인 유래, 유아 유래 균주를 담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권하는 까닭입니다.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오틱스·아연은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리스를 비롯, 10종의 프로바이오틱스로 10억 함량을 균형 있게 채웠습니다. 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꼭 필요한 아연도 함께 담아 든든한 면역 관리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미니막스의 설계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전문성으로부터 발현됩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틱스·아연은 자사만의 독자 기술 3P Biotics System™으로 프리바이오틱스와 대사산물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담은 제품”이라며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에서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등 보조원료까지 엄선해 아이들의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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