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이동통신사 SKT의 구독서비스 ‘T우주’에 입점해‘메가MGC커피 4900’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메가MGC커피 4900’은 SKT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달 22일부터 가입해 주문 가능한 구독서비스로 월 4,900원에 메가MGC커피 전 메뉴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주패스(all, life, mini, slim, standard, 핫픽)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990원에 구독이 가능합니다.

이용 방법은 T멤버십 앱에서 ‘메가MGC커피 4900’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기만 하면 됩니다.

가입 후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주문 시 ‘우주패스 매직 바코드’를 제시해 사용할 수 있고, 7월 6 일부터는 메가MGC커피 자사앱에 T멤버십 카드를 등록해 메가오더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메가MGC커피 4900’은 하루 최대 9천 원, 월 3만 원까지 적용되며 하루 한 번만 혜택이 제공됩니다.

다만, 행사 상품은 구독 할인 서비스에서 제외되며 메가MGC커피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불가합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일상에 쉼표가 되는 커피 브랜드로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매일매일 즐거움이 가득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KT ‘T 우주’ 구독 서비스에 입점하게 됐다”며 “메가MGC커피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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