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노후 보장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의 '폐업에 따른 공제금 지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5월 폐업 공제금 지급건수는 4만8천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1.3%나 늘었습니다.
지급액도 5천549억원으로 66.4% 증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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