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KB 마블' 미션카드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KB증권이 고객이 손쉽고 흥미롭게 자산을 모을 수 있는 'KB 마블(M-able) 미션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미션카드 서비스는 오픈뱅킹을 통한 충전방식으로, 지난해 10월 마블 미니(M-able mini)에 오픈해 운영중입니다.

더 많은 고객들이 자산 증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KB 마블에도 추가 오픈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오픈한 마블 미션카드는 CMA(자산관리계좌) 및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계좌에서 자금모으기가 가능하며, 각 계좌의 특징 및 목적 자금에 따라 디자인됐습니다.

KB증권은 서비스 오픈과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를 만 14세 이상 국내 거주 내국인 개인고객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오픈뱅킹 등록 대상계좌에 한해 가능합니다.

미션카드는 쇼핑(CMA), 여행(CMA), 중개형ISA, 연금저축계좌 총 4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스탬프를 적립해 미션카드를 완성하면 미션카드 별 3천원~1만원의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