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골프테크기업 에이지엘(AGL)과 손잡고
LF몰에 실시간 해외골프 예약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GL은 항공·호텔 예약에 사용되는 시스템을 골프에 접목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해온 기업입니다.
LF는
LF몰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AGL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F몰 '여행예약' 탭을 통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면 원하는 국가·지역의 골프장을 검색해 실시간으로 티타임을 확인·예약할 수 있습니다.
LF몰은 이를 시작으로 차후 항공·숙박 서비스와 연계한 해외 골프 패키지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F몰 관계자는 "이제는 해외골프 예약부터 관련 용품 구매까지
LF몰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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