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정부가 7년 만에 이달 말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김성욱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칸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과 차관급 회의를 갖고 이렇게 논의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경제동향, G7 재무장관회의 후속조치와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협력, 제3국 인프라 투자 관련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