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소, 대학이 힘을 합쳐 세계 바이오 분야 선도를 목표로 하는 '바이오 클러스터'가 우리나라에도 생깁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첨단 디지털 기술과 바이오를 융합하는 '디지털바이오 인프라 조성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우수 연구기관과
MIT, 하버드대 등 보스턴의 선도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바이오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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