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지시간 11일에 대해 내려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브리핑을 열고 엠폭스가 더이상 비상사태 선언 요건을 구성하지 않는다는 전문가 위원회의 조언을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내려진 엠폭스에 대한 비상사태는 10개월 만에 해제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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