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르면 다음달 전략비충유 보충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제니퍼 그랜홈 미 에너지부 장관은 "의회가 의무화한 2천600만
배럴의 비축유 판매가 6월까지 완료될 것"이라며 "그 시점부터 비축유 매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사상 최대 규모인 비축유 1억8천만
배럴을 방출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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