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으로 11일 미 연방정부의 디폴트 가능성에 대비해 '전시 상황실'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이먼 CEO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P모건은 매주 전시 상황실 회의를 소집하고 있으며, 오는 21일쯤부터 매일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이먼 CEO는 디폴트가 현실화할 경우 "미국에 재앙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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