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업 10곳 중 3곳은 지방 이전이나 지방에 신·증설 투자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기업 15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년 내 비수도권 이전 혹은 신·증설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28.9%를 차지했습니다.
이미 이전을 했거나 신·증설을 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9.4%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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