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대만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해당 시장에서 대만의 점유율은 2018년 9.5%에서 2022년 19.2%로 상승했습니다.
점유율 순위는 4위에서 1위로 올랐습니다.
한국은 점유율이 10.8%에서 12.6%로 소폭 올랐지만, 순위는 3위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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