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제네랄(
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급락했던 8개 종목을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사태 첫날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8개 종목을 총 3천323억3천만원 사들였습니다.
같은 기간 기관은 1천661억원, 외국인은 1천71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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