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사들의 결항과 지연이 잦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환불 외에 별도 보상을 의무사항으로 추진합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항공사 책임 결항 관련 "새로운 규정을 올해 하반기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텔과 재예약 비용 등의 보상이 의무화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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