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오늘(8일) 오후 19분간 메시지 송·수신 장애를 일으켰다가 복구됐습니다.
카카오는 "오늘 오후 1시 35분부터 1시 54분까지 일부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과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며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장애 원인에 대해 "네트워크 오류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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