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한국의 배터리 수출이 연평균 약 33%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8일)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히고 "중국 외 지역에서 전기차 수요 급증의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2027년까지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연 0.3% 높아질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분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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