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 매출이 10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4일 미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1천195억 달러로, 전 분기보다는 8.7%,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1.3%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3월에 국한한 매출액은 전달보다 0.3% 늘어나며 10개월 만에 전월 대비 기준으로 증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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