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규제 완화에 힘입어 수도권 아파트 매매량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량은 1만5천81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17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올해 1분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량도 전 분기보다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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