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A
DB연차총회의 슬로건 중 하나인 '개혁'은 회원국들뿐 아니라 A
DB 스스로를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4일) 열린 A
DB연차총회 비즈니스세션 모두발언에서 "개발도상국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
DB의 업무 방식에 대해 고민해 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또 "익숙한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도 창의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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