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값이 다시 1340원을 돌파해 마감했습니다.
오늘(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내린 1천342.1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졌습니다.
또 수출 부진으로 무역수지 적자 흐름이 지속되는 점도 원화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는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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