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시민에게 다가가는 '보통 변호사'

변호사 수임료는 적정 수준 이상으로 비싸다 vs 적정하다. 뭐가 맞는 말일까?

이번 주<더 큐>의 초대손님인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의 답변은 '후자'다.

OECD 선진국 중에 한국의 변호사 수임료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민들이 받아들이기에 수임료가 비싸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김정욱 변호사는 로스쿨 출신으로선 처음으로 법조단체장을 맡은 인물이다.

서울대 법대와 사법시험을 거쳐 검사가 되는 '엘리트 코스'와는 거리가 먼 행적이다.

오죽하면 언론에선 로스쿨 출신의 주류 입성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과연 이게 어떤 의미일까?

이밖에도 '로스쿨은 돈스쿨이다'라는 로스쿨의 둘러싼 오해와 사법시험 부활에 대한 생각까지, 스스로를 보통 변호사라고 칭하는 김정욱 변호사에게<더 큐>가 묻는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5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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