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오늘(27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천352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1분기 7천799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양·음극재 판매량 확대로 매출이 전 분기보다 77.1% 늘었습니다.

양극재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5.5% 증가한 7천122억 원, 음극재 부문은 전 분기 대비 19.8% 증가한 6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용 NCMA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판매가 시작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초소재 사업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3% 증가한 3천55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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