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다음 주 출범…월 2회 정책발표 정례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기구가 이르면 다음 달 초 출범합니다.
오늘(27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 대표 직속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오는 1일 김기현 대표가 주재하는 첫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첫 회의에서는 '1호 정책' 발표도 예정된 가운데 민간기업 채용 때 인정하는 토익 성적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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