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전망이 한 달 만에 다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3천150개를 대상으로 5월 업황 경기 전망지수, SBHI를 조사한 결과, SBHI가 83.8로 전월보다 3.1포인트 상승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의 최고치지만, 지난해 동월과 비교하면 3.8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86.5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은 82.7로 4.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