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내수 부진에 따른 대중 수출 강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오늘(27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의 대중 수출품 중 중국 내수용 비중이 76.1%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의 대중 수출 부진이 현지 내수 경기 부진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고부가가치화되는 중국 시장에 맞춰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무역협회는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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