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환보유액이 IMF가 권고하는 적정 수준을 3년째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IMF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IMF 외환보유액 적정성 평가지수는 97%로 집계됐습니다.
IMF는 통상 100~150%를 적정한 외환보유액 수준으로 봅니다.
한국은 2000년부터 2019년까지 100%를 상회하다가 2020년부터 권고 수준 하단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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